태도는 항상 겸손하게, 대접과 인사는 상냥하게 합니다. 시댁에 전화를 자주 드리고 방문할 때는 작은 선물을 준비합니다. 무뚝뚝한 시아버지에게는 애교작전을 시어머니께는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.
결혼 후 처음 집으로 손님들을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고 집구경도 시켜드리는 중요한 행사가 집들이입니다. 신혼 부부가 잘 사는 모습을 여러 사람들한테 보이는 행사. 집들이 노하우를 체크하세요.
숨가쁘게 예식을 마치자마자 신혼여행까지 다녀와서 피곤하겠지만,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. 텅 빈 집안과 자녀의 빈 자리로 적적해하실 부모님에게 다시 한 번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드리는 것이야말로 자식이 할 도리죠.